1972년 ‘가톨릭 성서모임’이 한국 교회에 말씀의 씨를 뿌리며 태동되었습니다. 복음의 진리를 선포하는 것은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소명이며 세상 끝날까지 지치지 않고 계속 수행하여야 하는 사명이기도 합니다.
‘복음 선포’의 사명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영원한 도움의 성모 수도회는 1992년에 전문적인 성서 연구를 위해 ‘성서연구부’를 만들었고, 이를 근간으로 2004년에 ‘영원한도움 성서연구소’를 발족하였습니다.
영원한도움 성서연구소
영원한도움 성서연구소의 태동
목적과 지향
영원한도움 성서연구소는 복음 선포를 위해 성경을 연구하고 말씀의 봉사자들이 지속적으로 말씀과 더불어, 말씀을 매체로, 말씀 자체를 통한 복음 선포를 할 수 있도록 교재를 개발하며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따라서 하느님의 말씀이 이 세상에 육화하는데 헌신하는 모든 말씀의 봉사자들뿐 아니라 가톨릭성서모임에 필요한 지원으로 협력하고자 합니다.
점차 다원화된 사회 구조와 정보의 홍수 속에 사는 인간은 새롭게 발견되고 공유되는 수많은 지식과 정보들을 접하게 됩니다. 이처럼 가속하게 변화되는 시대의 흐름을 터부시하거나 비관하지 않고 오히려 이를 성찰하고 통합하여, 인간의 선익과 구원에 도움이 되도록 적절하게 활용하는 지혜를 성경을 통해 주님께 배울 수 있도록 이끄는 것이 필요합니다. 성서연구소는 말씀연구로 이러한 희망과 믿음으로 세상에서 참된 가치를 추구하고, 영원한 진리를 갈망하는 이들에게 길이요 진리이며 생명이신 하느님의 말씀을 전하고자 합니다.
점차 다원화된 사회 구조와 정보의 홍수 속에 사는 인간은 새롭게 발견되고 공유되는 수많은 지식과 정보들을 접하게 됩니다. 이처럼 가속하게 변화되는 시대의 흐름을 터부시하거나 비관하지 않고 오히려 이를 성찰하고 통합하여, 인간의 선익과 구원에 도움이 되도록 적절하게 활용하는 지혜를 성경을 통해 주님께 배울 수 있도록 이끄는 것이 필요합니다. 성서연구소는 말씀연구로 이러한 희망과 믿음으로 세상에서 참된 가치를 추구하고, 영원한 진리를 갈망하는 이들에게 길이요 진리이며 생명이신 하느님의 말씀을 전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