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도움 농사사도직은 수녀들이 손수 농사를 짓는 모습을 본 이들에게 하느님을 체험하게 함으로써 말씀의 육화 신비에 동참하는 복음선포의 사명을 살고자 합니다.
농사사도직 수녀들은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마르 16,15)하신 예수님의 말씀에 따라 만나는 모든 이들뿐 아니라 다른 피조물에게까지 복음선포의 대상을 확장하며 우리 민족과 세상의 평화를 기도합니다.
농사사도직 수녀들은 지속가능한 삶의 양식과 생태환경을 보전하는 농사를 통해 자급자족을 이루고 수도공동체와 이웃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함으로써 공동체를 생명의 그물망으로 연결하는 생태 경제를 지향합니다.
농사사도직
Apostolic Farming SOLP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