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안락동에서 소임하는 정 재니스, 김 에디따 수녀입니다.
8월 15일, 교회의 기쁨인 성모 승천 대축일 낮미사 후,
수박 화채를 나누어 먹는 작은 잔치가 있었습니다.
붉은 과육이 품고 있는 아삭함과 달콤함이
무더위와 또 의무대축일이라는 딱딱함을 상쇄하고도 남는
즐거움을 주었습니다.
성모님의 치마폭 아래처럼,
쉬어가면서 에너지를 채울 수 있었고요.

이곳을 들른 모든 분들,
건강 조심하시고 성모님 전구 아래 기쁜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 작정하고 사진을 찍었건만, 올릴 만한 컷이 너무 없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