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직 소식

수지성모의집 WYD 상징물 십자가와 성모성화 순례 방문

성모수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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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4월 17일(금)  수원교구를 순례 중인 WYD (세계청년대회) 상징물인

십자가와 성모 성화를 인계받고

새벽 5시 30분-7시 30분 2시간 수지 성모의 집 성당에 모셔졌습니다.






새벽 5시 30분에 WYD 봉사자 차량 3대와 WYD 상징물인 십자가와 성모성화를 모신

거대한 탑차가 수지성모의집 현관에 도착하였습니다.








봉사자들과 수녀님들이 함께 조심 조심 성당 안  중앙으로 들어와 제대 앞에

십자가와 성모성화를 놓았습니다.






부활 제2주간 금요일 아침기도를 바치고,  

 수지성모의집 신부님 주례로 현정수 사도요한 신부님과 공동 집전으로 미사를 봉헌하였습니다.








영성체 후 수녀님들 한 명 한명 십자가와 성모성화 앞에서 기도 드리고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는 모습에서 

수많은 사람들의 신앙 위에 또 한층 올리는 수녀님들의 사랑의 손길로

우리 신앙의 여정이 더욱  단단해 지는 것 같아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WYD  십자가와 로마 백성의 구원자 성모 성화


세계청년대회에는 늘 두 가지 상징물이 함께 합니다.

하나는 WYD십자가(젊은이 십자가)이고 다른 하나는 로마 백성의 구원자 성모 성화입니다.

매번 세계청년대회가 열리기까지 이 상징물들은 세상 여러 곳을 순례하며

복음을 선포하고 젊은이들의 삶의 현실 속에서 함께 걸어갑니다.




WYD  십자가는

1983년 시작한 '구원의 특별 성년(1983-1984)'을 지내기 위해 특별히 제작한 십자가였습니다.

이 성년을 마무리하면서 요한바오로 2세 교황은


사랑하는 젊은이 여러분,

성년을 마무리하며, 저는 이번 희년의 표지인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여러분에게 맡깁니다.

인류를 향한 그리스도의 사랑의 상징인 십자가를 온 세상 방방곡곡으로 나르십시오. 그리고 모든 이에게 오직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 안에서만 우리는 구원과 속량을 찾을 수 있다고 전하십시오."라는 말씀으로

1984년 4월 22일 구원의 희년 십자가를 젊은이들에게 맡기셨습니다.

이 십자가가 바로 WYD 십자가입니다.




이후 세계청년대회 여정을 함께 하며 전 세계를 순례해 왔고

1996년부터는 대회가 끝날 때마다

다음 개최국 젊은이들에게 전달되는 전통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WYD 성모성화는

'로마 백성의 구원자(Salus Populi Romani)

성모상을 바탕으로 한 성화입니다.

2000년 로마 WYD에서 처음 사용되었고, 2003년부터는 십자가와 함께

공식 상징물로 동행하게 되었습니다.




이 성화는 순례의 여정 속에서

성모 마리아의 동행과 보호를 상징하며,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젊은이들이 혼자가 아니라는

희망의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자료출처: 사진 | 수지성모의집 제공/ 상징물 십자가와 성모성화 설명| WYD2027 공식 사이트 https://wydseoul.org/introduction/wydSymb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