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직 소식

2026 옥수동성당 첫영성체

김 주애마리아 수녀

첫영성체 단체 사진을 찍는 날 '하루 종일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가 있었습니다. 
다른 날짜를 정하는 것이 어려웠기 때문에 계획대로 진행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많은 걱정과는 달리...사진을 찍는 그 시간에만 비가 오지 않았습니다. 
아이들은 "수녀님, 하느님께서 저의 기도를 들어주셨어요~"라고 이야기해주었습니다.

사진을 다 찍고 나서 아이들의 드레스와 몸이 날릴 정도의 강풍이 불었습니다.
아이들은 "성령의 바람이다."라고 외치며 강풍을 온 몸으로 느끼며 즐거워했습니다.
그 시간 함께 한 모든 이들이 하느님께 감사드리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