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25일(금) 아침 6시 30분 송락 이냐시오 신부님 주례로
한가위 미사를 봉헌하였습니다.

온갖 열매 땅에서 거두었으니, 하느님, 우리 하느님이 복을 내리셨네.
[2026년9월25일금요일 한가위미사 입당송에서]

설립자 목요안 몬시뇰, 메리놀 수녀님들, 장 악니다 수녀,님
서 요셉 수녀님, 베드로 수녀님, 파물라 수녀님과 별세하신 모든 수녀님들,
별세한 자매회 회원들과 돌아가신 우리의 부모, 형제, 친척, 은인들
그리고 아무도 기억하지 않는 영혼들을 기억하며
그리고
북한의 형제 자매들과 새터민들을 위하여
한반도의 평화를 기원하며 우리의 모든 감사와 청원을 담아
이 미사를 시작하였습니다.

하느님, 민족들이 당신을 찬송하게 하소서.
민족들이 모두 당신을 찬송하게 하소서.
땅이 제 소출을 내주었으니
하느님, 우리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강복하셨네.
[시편 67,6-7]

계절의 변화를 섭리하시는 하느님,
해와 비와 바람을 다스리시어 저희에게 수확의 기쁨을 주시니
저희가 언제나 하느님께 오롯한 감사를 드리고
조상을 공경하며 가족과 이웃과 화목하여
이 세상에서 하느님 나라를 이루게 하소서.
[2026년9월25일 한가위미사 본기도에서]


총원장 수녀님과 지원자매님의 예물봉헌이 있었습니다.

주님, 한 해 동안 땀 흘려 거둔 것을 예물로 바치오니
기쁘게 받아 주시고
저희가 거둔 것을 모두 주님께서 주셨음을 깨달아
언제나 주님께 감사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2026년9월25일 한가위미사 예물기도에서]

미사 마침 강복 후 이어서
조상님들과 목요안 몬시뇰, 별세한 본회 회원, 별세한 자매회 회원을 기리는
분향과 연도가 있었습니다.

신부님과 총원장 수녀님, 부총원장 수녀님 분향에 이어서
앞줄부터 수녀님들이 차례로 나와서 분향하였고 연도를 함께 바쳤습니다.




하느님 아버지
선조들을 통해 저희들에게 신앙을 물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저희 삶의 밑거름이 되어준 설립자 목요안 몬시뇰, 별세한 본회 회원,
별세한 자매회 회원들 우리들의 부모, 형제, 친적들을 기억하며 기도하오니,
지상에서 당신을 바랐던 이들의 삶을 저희들이 본받아
당신을 성실하게 따르게 하시고, 약속하신 부활의 희망 속에
성인들과 뽑힌 이들 반열에 들어
주님의 영원한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