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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마음에 말씀하시다
[Dilexit Nos 26항 참조]
[Dilexit Nos 26항 참조]
2025년 11월 29일(토) 저녁 7시 10분 본원 성당에서
수련소에서 준비한 대림 말씀 전례를 하였습니다.
수련소에서 준비한 대림 말씀 전례를 하였습니다.
전례력으로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는 날,
대림 시기를 시작하며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초에 불을 밝힙니다.
[2025년 11월 29일 | 정릉 본원 | 대림 제1주일 제1저녁기도 준비]
사랑으로 우리 마음에 오시는 예수님을 기다리는 대림절.
그 사랑에서 흘러나오는 말씀이 우리를 다시 일어설 수 있게 해 주시고,
우리의 마음을 움직여 주시고, 우리의 마음에 빛을 비춰주시길 희망하며
2025년 대림 말씀 전례를 시작하였습니다.
나는 정말로 누구인가? 나는 무엇을 찾고 있는가?
나의 삶과 결정과 행동이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가기를 바라는가?
나는 이 세상에 왜 그리고 어떤 목적으로 존재하는가?
나의 모든 경험이 어떤 의미를 지니기를 바라는가?
다른 이들을 위하여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하느님께 나는 누구인가?
이 모든 질문은 우리를 다시 마음으로 이끕니다.
나는 이 세상에 왜 그리고 어떤 목적으로 존재하는가?
나의 모든 경험이 어떤 의미를 지니기를 바라는가?
다른 이들을 위하여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하느님께 나는 누구인가?
이 모든 질문은 우리를 다시 마음으로 이끕니다.
독서로 프란치스코 교황 마지막 회칙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에서 들었습니다.
사랑할 때 우리는 이 세상에서 우리가 존재하는
목적과 목표를 알게 됨을 느낍니다.
이 인공지능의 시대에 우리는
시와 사랑이 우리 인류를 구원하는 데에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마침내 그 마음 안에서 우리는 진실로 우리 자신을 알게 되고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지 배우게 될 것입니다.
[Dilexit Nos 20항에서]
주님이 오실 때까지 서로의 마음에 위로와 힘이 되어 줄
수호 천사 카드를 뽑고, 끝기도로 마쳤습니다.
"너희는 앞으로
일어날 이 모든 일에서 벗어나
사람의 아들 앞에 설 수 있는 힘을 지니도록
늘 깨어 기도하여라."
[루카 21, 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