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원체험 갤러리

제157차 수도원체험

성모수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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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9월 5일(토) 

아침 저녁으로 서늘한 바람이  기분 좋게 불고

한낮에는 곡식을 익을만큼 뜨거운 햇빛이 내리쬐이는 가을에 들어선 9월 

제157차 수도원체험을 시작하였습니다.

당신께 온종일 부르짖사오니, 

주님, 저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주님, 당신은 어질고 용서하시는 분,

당신을 부르는 모든 이에게 자애가 넘치시나이다.

[연중제22주간토요일 복되신 동정 마리아 미사 입당송에서]




차가운 기운이 기분 좋은 선물 같은 아침

수도원체험에 발걸음 하는 이들을 맞이하기 위해 준비하는 봉사자 수녀님들



주님의 초대에 기꺼이 응답한 이들을 맞이하며 한 분 한 분 정성으로 안내하였습니다



나에게 주신 오늘의 말씀을  받고 

초대된 자리로 들어갑니다~


"여러분은 그리스도 안에서 슬기로운 사람이 되었습니다."

[1코린 4,10]



 특별한 하루 주님께서 마련해 준 자리로 안내합니다~




말씀 앞에 앉고  하느님의 초대장을 읽어 내려갑니다.

 분주했던 마음은 주님께 맡기고 하느님의 시간 속으로 한걸음 더 들어갑니다.




오늘 하느님 말씀 안에 머무르고 침묵 가운데 주님을 더 깊이 만나는 시간으로

마련된 일정에 함께 걸어줄 봉사자 수녀님들을 소개합니다.



"찬미의시간"

낯선 사람, 장소에 모인 이들이 하느님 안에서

하느님을 찬미하는 시간으로 한마음이 되어

따뜻한 기운이 채워집니다.



"약함의 신비(루카복음 1장 26절-56절"라는 주제로 이 사무엘라 수녀님의 강의가 이어졌습니다.






기도 안내와 함께

수도자와 함께하는 낮성찰과 낮기도에 참석하였습니다.



정성으로 준비된 점심 식사에 배식하고 있는 봉사자 성모자매회 회원들


 

 수도원 뒷 산을 느리게 산책하며 주님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는 시간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 , 반짝이는 햇빛 사이로

들려오는 하느님 목소리에 귀기울여봅니다.


 



성체 앞에서 내 마음에 들여주시는 말씀을 듣는 시간



침묵 중에 기도한 내용을 편지로 천천히 옮깁니다.



정환규 베네딕토(혜화동신학교) 신부님의 주례로

모든 시간에 함께 걸어주신 주님께 감사 미사를  봉헌하였습니다.




영원한 도움의 성모 성화에 분향하고, 영원한 도움의 성모 호칭 기도를 바치며

우리의 지향을 하늘로 올려봅니다.







수도원체험 마지막 시간

오늘 좋았던 모든 시간에 내 작은 마음에 담아 주신 큰 은총을

하나씩 나누는 기쁨



두 손을 모으고 기도합니다.

우리의 약함을 하느님 안에서 기쁨으로 노래할 수 있도록

...

그리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 이들에게

 영원한 도움의 성모님의 도움을 청하며

하느님 앞에서 계속 걸어갈 힘을 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함께 해 주신 봉사자 수녀님들과 성모자매회 회원들에게

감사와 사랑을 전합니다.




마음아 천천히

천천히 걸어라

내 영혼이

길을 잃지 않도록


[걷는독서_ 글 박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