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하느님의 작품입니다.” (에페 2,10)
7월 11일 토요일 무더운 여름날, 성당 마당에서 어린이부 저학년 여름 신앙학교 행사가 있었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신부님과 학사님, 주일학교 선생님들과 함께 대형 간이 수영장을 설치해서 물을 받고 행사 준비를 하며아이들을 기다렸습니다.

정오가 되자 귀여운 저학년 친구들이 속속 도착하기 시작했고,
선생님들께서 정성과 노력을 한데 모아 만든 풍선 포토존에서 먼저 사진 촬영을 하였습니다.


강 우니따스 수녀와 김 라이네 수녀도 포토존에서 찰칵찰칵!^^
이어서 아이들은 신나는 물총놀이와 물풍선 게임, 물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시원한 물줄기 속에서 마음껏 뛰어노는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소리는 성당 마당을 기쁨으로 가득 채웠고, 서로를 배려하며 함께하는 시간 안에서 모두가 하느님의 사랑 받는 귀한 존재라는 사실과 공동체의 소중함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의 맑고 순수한 미소는
행사를 열심히 준비하고 이끌어간 주일학교 선생님들에게도 큰 기쁨과 감사의 선물이 되었으며
모두의 마음까지 시원하게 해주었습니다.

이번 여름신앙학교가 아이들에게 행복한 추억으로 오래도록 남고,
계속해서 하느님 사랑 안에서 밝고 건강하게 성장해가기를 기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