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직 소식

가정동 성모어린이집 물놀이

이명희


2025년 7월 24일(금)


인천 성모 어린이집 원내 물놀이 하는 날

오전에 교사들과 기도로 회합 시작하면서 오늘 하루 일정에 대해 나누었다.

다른 날보다 일찍 등원한 아이들은
주차장에 설치된 커다란 에어바운스 수영장을 보고
흥분된 모습을 감추지 않았다.



9시30분부터
연령별로 나누어 잔디밭에서는 물총놀이를 하고
주차장 수영장에서는 물놀이를 하였다.

학부모가 물놀이 도우미로 함께 해주었다.

점심 식사 후 유아반은 오후에도 한 번 더 수영을 할 수 있게 되자 더 신나게 놀았다.




미리 설치하고 준비하는 과정이 복잡하였지만 아이들이 맘껏 물놀이를 할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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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4세 아이가 25일 아침 순수함이 가득한 편지를 건네주어 교사들이

어제의 피곤함과 힘듦을 잊고 웃으며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하루 웃으며 힘차게 시작 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편지 공유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