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원체험 갤러리

제155차 수도원체험

성모수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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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2026년 6월 6일(토) 비 온 뒤 맑은 하늘과

시원한 기운이 가득 찬 아침

제155차 수도원체험의 문을 열었습니다.





봉사자 수녀님들과 성모자매회 자매님들이 오시는 분들을 기쁘게 맞이하며

하느님께서 마련해 주신 시간 안으로  안내하였습니다.




하느님의 초대에 응답한 이들이 거룩한 땅으로 한 걸음 들어갑니다.

그리고

하느님께서 들려주시는 말씀에 귀기울입니다.







오늘 수도원체험에 함께 동반해 줄 수녀님들과 성모자매회(재속회) 자매들입니다.



하느님께서

찬미의 노래로 우리 마음의 문을 두드립니다.

침묵의 사이 사이마다 하느님의 숨결을 채워주시는 시간


찬미의 시간



"하느님의 어린양_각자의 방식대로 기억하는 예수님"이라는 주제로 

가톨릭성서모임 손 즈가리야 수녀의 강의가 있었습니다.



모든 시간의 주인이신 하느님 앞에 나아와서

수도자들과 함께 하는 낮성찰과 낮기도를 바쳤습니다.



정성스럽게 준비한 식사를 하였습니다.




고요속으로 초대하시는 침묵 기도 시간입니다~



수도원 뒷 산을 천천히 걸으며 나에게 속삭이는 주님의 목소리를

마음에 담는 시간입니다. 




성체 앞에서

 삶의  모든 시간들에서 언제나 거기 계시며 함께 걸어주신 주님께

나는 한 걸음 가까이 다가가고

주님께서는 열 걸음 깊이 들어오셔서 내게 귀 기울여 주시는 시간입니다.



"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너는 이들이 나를 사랑하는 것보다 더 나를 사랑하느냐?"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너는 나를 사랑하느냐?"

"나를 사랑하느냐"

[요한 21,15-17]




한강 본당 임용환 엘리아 신부님의 주례로 미사가 봉헌되었고

이어서 영원한 도움의 성모 이콘에 분향하고 

우리의 지향을 하나 하나를  담아 

영원한 도움의 성모님께 전구를 청하며  호칭기도를 바쳤습니다.



오늘 우리 곁에서 계속 함께 걸어주신 주님께서 베풀어주신 은총을 나누는 시간



낯설지만 같은 하느님 사랑을 체험한 이들과  눈물과 웃음을 나누며 

내 마음  구석 구석 어두운  공간 안에 하나씩 불이 켜지며

따뜻함으로 채워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제155차 수도원체험을 마치고 

하느님 사랑으로 빚어진 사람에게 알맞은 은총을 채워주신 하느님께

  우리의 환한 얼굴로 하늘에 화답하였습니다.





돛단배는

풍랑을 맞지 않고는

자신의 길로 나아가지 못한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알지 못한다


아무 고생도 하지 않으면 

아무 전진도 하지 못한다


아무 고난도 겪지 않으면

아무 창조도 이룰 수 없다


아무 비난도 받지 않으면

아무 정의도 세울 수 없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되지 않는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_박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