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생태(JPIC)

3.1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정의로운 해결을 위한 미사

통합생태

107주년을 맞이하는 3,1절

제 23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정의로운 해결을 위한 미사가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평화의 소녀상 옆에서 봉헌되었습니다.(주최 천주교 전국행동)



세계 곳곳에서

상처들의 치유로 이끄는 평화의 길들이 필요합니다.

독창적이고 담대하게

치유와 새로운 만남의 여정을 시작하고자 하는

평화의 장인들이 필요합니다.

 모든형제들 225



새로운 만남은 갈등 이전의 상황으로

돌아가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세월과 더불어 우리는 모두 변하였습니다.

고통과 반목이 우리를 바꾸어 놓았습니다.

또한 공치사가식이중발언은폐현실을 감추는

미화된 태도는 더 이상 설 자리가 없습니다.

격한 대립에 놓여 있는 사람들은 말할 때 명확하고 숨김없는 진실에서 출발해야 합니다.

그들은 과거 기억에 대하여

참회하는 법을 배울 필요가 있습니다.



이러한 기억의 참회는
자신의 후회스럽고 혼란스러웠던 기억이
미래를 어둡게 하지 않도록
과거를 받아들일수 있게 해줍니다.

사건의 역사적 진실만이 서로를 이해하고

모든 이의 선을 위한 새로운 종합을 추진하는

항구하고 지속적인 노력을 낳을수 있습니다.

평화의 여정은 지속적인 투신을 요구합니다

평화의 여정은 진리와 정의를 추구하고,

희생자들을 기억하며

복수심보다 더 강한 공동의 희망으로 

한걸음 나아가는 길을 여는 인고의 노력입니다.

 모든형제들 226


진실은 정의와 자비와

떼려야 뗄 수 없는 동반자입니다.

 이 세가지가 하나로 결합되어

평화를 건설하는데에 핵심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또한 이 셋은 각각 서로가

변질되지 못하게 해줍니다.

실제로 진실은 보복이 아니라

오히려 화해와 용서로 이끕니다.

 



진실은 고통으로 얼룩진 가정들에게,

그들의 실종된 친지들에게

일어난 일을 이야기하는것입니다.

진실은 폭력의 압잡이들이 징집한

미성년자들에게 벌어진 일을 고백하는것입니다.

진실은

폭력과 학대의 피해 여성들이 겪은 고통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한 사람에게 가하는 폭력은

모두 인류의 몸에 상처를 입히는 것입니다.

무참한 죽음은 전부

우리의 인격을 깎아 내리는 것입니다.'


 


폭력은 또 다른 폭력을 낳고,

증오는 또 다른 증오를 낳으며,

죽음은 또 다른 죽음을 낳습니다.

우리는 피할수 없을 것만 같은

이 사슬을 끊어 버려야 합니다.

  모든형제들 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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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bc News : 소녀상 앞 울린 함성 위안부 문제 해결 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