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생태(JPIC)

3월 16일 수도자전환학교 '자원순환시대의 쓰레기'

통합생태

 3월 16일 월요일 수도자전환학교

'자원순환시대의 쓰레기'

성동구에 위치한 서울도시금속회수센터와 새활용프라자를 견학하며

순환경제속 '전자폐기물의 이용 과정'을 살피고, 

홍수열 소장님의(자원순환사회경제 연구소) '분리배출'에 대한 강의를 들었습니다.

'구매는 단순히 경제적인 행위가 아니라

언제나 도덕적인 행위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환경 훼손의 문제는

우리의 생활양식을 반성하도록 촉구하고 있습니다.' 

「찬미받으소서」 206


서울도시금속회수센터(SR센터)는 

폐전기,전자제품을 수거, 선별, 분류하여 

자원화하는 서울시 자원순환 시설입니다. 


2025년 한해동안 4,800톤의 폐기물 처리

고철/구리/알루미늄/플라스틱/인쇄회로기판으로 분류


다양한 복합재질로 구성된 제품들을

숙련된 기술로 분해!


제조단계에서는

재활용을 염두에 두고 있지 않기 때문에

구조 자체가 해체하기 어려운 경우도 많습니다.



폐기물을 줄이고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서

그리고 소비자가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제품을 수리하고

오랫도록 사용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설계단계에서부터 재질 구조 개선이 필요합니다.



                 2021. 10. 27. [뉴스G] 전자 쓰레기의 종착지, 어린이 - YouTube

쓰레기는 늘 경제적 저항이 낮은곳으로 흘러간다.

2022년 전 세계 전자폐기물 6200만톤

세계 인구 1인당 7.8kg 폐기

, 수운, 카드뮴 등 독성 물질이 환경에 유출.

이중 약 20%만 수거

2030년에는 8200만 톤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

 주로 선진국에서 많이 발생하는 전자 폐기물은 폐기물 관리 규제가 약한 중·저소득 국가로 수출

전자 쓰레기 처리 산업에 종사하는 어린이 1,800만명


현재 전자제품 폐기물의 증가 속도=

수거 및 재활용보다 5배 더 빠름

우리는 아직도 순환적 생산 방식을 채택하지는 못하였습니다.

이러한 생산 방식은 현재와 미래 세대들을 위하여

자원을 보존할 수 있는 것이며,

재생 불가능한 자원 사용의 최소화, 소비절제,

개발 효율의 극대화, 재사용, 재활용을 요구합니다.

「찬미받으소서」22

 

물질이든 감각이든  무엇인가를 취하고 버리는 것이

너무나 쉬운 세상속에서

과연 우리의 간절함이 어디에서 나오는가 생각해보게 됩니다.

스스로 무엇인가로 채우려는 갈망이

우리를 타인에게서 점점 멀어지게 합니다. 


뜻 깊은 동기에서,

물건을 쉽게 내버리지 않고 재활용하는 것은

우리 자신의 존엄을 표현하는

사랑의 행위가 될수 있습니다.

「찬미받으소서」211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말씀처럼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책임있는 소박한 삶을 살고

감사하는 눈으로 세상을 바라볼때(214항)

우리 일상의 모든 선택이 기도와 봉헌이 되고

불편이 애덕과 사랑으로 승화 되는 길임을

다시 한번 깨닫는 시간입니다.


참고 : 2026년 부터 '전기,전자제품 및 자동차의 자원순환에 관한 법률 시행령'으로 대형 폐가전 50종에 한정되었던 회수,재활용 의무대상이 모든 폐가전(소형포함)으로 확대되어 손선풍기,충전기,이어폰, 멀티탭,보조배터리, 건전지등을 포함하여 무상 수거가 가능해졌다.(5개이상 모아서 1599-0903)


한겨레 기사 클릭 - ‘1년 전자폐기물’ 40톤 트럭 155만대...지구 한 바퀴 두를 물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