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자매회 갤러리

2025년 성모자매회 신년하례식

성모수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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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13일(월)

이번 서울본부 월모임의 이슈는 성모자매회 신년하례식이었습니다.
가는 눈 발이 날리는 와중에도 141명의 회원들이 참석하였습니다.


"자매님들, 추운 날씨에 정릉 언덕을 올라 오시느라고 고생하셨습니다."

성모자매회 서울본부 담당 이 수진엠마 수녀의 환영 인사
그리고 간단한 안내에 이어
모두 한 마음으로 아침기도를 바쳤습니다.



본원 성당에서 아침기도를 공동으로 바친후
김충희 호세아 수녀님과
기도와 성가로 마음을 모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매님들, 우리 나이가 되면 ...
이제 목소리에서 힘을 빼야 하는 그런 시기랍니다. ^^;
우리 목소리에서 힘을 빼고, 다시 한번 소리를 내어 볼까요?"




이어진 미사는
본원 거주 사제인 송재남 알퐁소 신부님의 주례로 봉헌되었습니다.




미사후
총원장 나 현오레지나 수녀님과 부총원장 배 준희안나 수녀님을 제대 앞으로 모시고
깊은 맞절로 세배를 드리며
서로에게 복을 빌어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새해 선물로
로마에서 공수해 온
2025년 희년 패를 선물로 나누어 주셨습니다.

'평화의 길 위에 있는 희망의 순례자' 입니다.







본원 수녀님들이 손수 정성을 들여 만든 점심식사




식사후
정릉성모교육원 대강당으로 이동하여
부총원장 수녀님의 새해 인사 말씀과
총원장 수녀님으로부터 '우리 삶을 이끄는 회칙'에 대한 강의를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