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1월 13일(월) 새벽 6시30분
지난 1월 7일(화) 대구대교구 주교좌 범어대성당에서 서품을 받은 7명의 새사제 중
2명의 첫미사가 본원 성당에서 있었습니다.
대구대교구 대덕성당 출신의 김성연 사도요한 신부님과
대구대교구 내당성당 출신의 서정우 스테파노 신부님이
12일 늦은 저녁 먼 길을 달려와 수도원에서 하루밤을 주무시고,
이른 새벽 정성스러운 첫미사를 봉헌해 주셨답니다.
미사 후 강복에 이어 한 명 한 명 모두에게 안수를 해주셨습니다.
아침 식사 후 지청수련자들과 서원수녀 모두
작은 선물과 기도, 그리고 노래 선물을 드렸고
신부님들도 노래로 화답해 주셨습니다.
첫마음 그대로
영육건강 안에서
주님을 따르는 참목자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서품식 사진자료 출처 : 천주교대구대교구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