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예수님
2026년 8월 10일(월) 오전 11시 이세의집 경당에서
강 요셉 신부(구속주회)의 주례로 6개월의 제2수련 시간을 마무리하며
하느님께 감사와 사랑을 담아 미사를 봉헌하였습니다.

"너희는 내 사랑 안에 머물러라."
[요한 15,9]

"나는 너를 영원한 사랑으로 사랑하였다.
그리하여 너에게 한결같이 자애를 베풀었다."
(예레 31,3)

그리스도의 정배로 새 마음과 새얼을 넣어 주신 주님 앞에 나아가는
수녀님들의 발걸음을 축복해 주시기를 청하며 미사를 시작하였습니다.


"주님께서 각자에게 정해 주신 대로,
하느님께서 각자를 부르셨을 때의 상태대로 살아가십시오.
주님 안에서 부르심을 받은 종은 이미 주님 안에서 해방된 자유인입니다.
하느님께서 값을 치르고 여러분을 속량해 주셨습니다.
사람의 종이 되지 마십시오.
저마다 부르심을 받았을 때의 상태대로 하느님과 함께 지내십시오."
[1코린 7,17-24 독서말씀에서]

"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마태 5,13-14]
빛은 자신을 위해 존재하지 않습니다. 다른 이를 위해 비추기 위해 존재합니다.
그래서 제2수련의 은총은 4명의 수녀님들만을 위한 은총이 아니라
우리 공동체 전체를 위한 은총이기도 합니다.
한 사람 안에 밝혀진 빛은 공동체의 어둠을 밝혀줍니다.
더 깊어진 믿음, 더 깊어진 사랑으로 다시 시작하는 이 여정을 기쁘게 걸어갑시다.
[강론중에서]

제대 앞에서 서원을 새로이 하는 예식을 하고 있는 제2수련 수녀님들

그분의 한결같은 사랑 안에서 다시 이 길을 새롭게 걸어갈 수 있도록
강복을 받으며 감사 미사를 마쳤습니다.


제2수련 수녀님들이 6개월동안 기도 안에서 주님과 함께하며
마음 안에 담아 주신 성경 구절을 나눕니다.

말씀은 하느님과 함께 계셨는데 말씀은 하느님이셨다.(요한 1,1)
박 안나그라시아 수녀님
하느님께서는 미리 뽑으신 이들을 당신의 아드님과 같은 모상이 되도록 미리 정하셨습니다.(로마 8,29)
홍 니꼴라오 수녀님
자캐오야, 얼른 내려오너라. 오늘은 내가 네 집에 머물러야 하겠다.(루카 19,5)
김 폰타나 수녀님
주님, 정녕 당신께서 저의 등불을 밝히십니다.(시편 18,29)
강 헤섿 수녀님

새로운 시작 앞에서 선 제 2수련 수녀님들을 위해
수도공동체 모두 기도하며 기쁜 마음으로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