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10월 6일(월) 우리 고유의 명절 한가위를 맞이하여
10월 5일(주일) 한가위 전 날 점심식사후 본원에서는
수련소, 서원수녀님들이
한자리에 모두 나와서
영양관리 수녀님들의 음식 준비 프로젝트에 맞추어
다함께 작은 손들을 하나씩 보태었습니다.
“너희가 겨자씨 한 알만 한 믿음이라도 있으면,"
루카 17, 6

루카 17, 6




"당신이 하늘과 땅을 지으시고
하늘 아래 모든 것을 만드셨으니, 당신은 만물의 주님이시옵니다."
2025년 10월 5일 연중제27주일 입당송에서

2025년 10월 6일(월) 오전 6시 30분 한가위 미사
하느님,
민족들이 당신을 찬송하게 하소서.
민족들이 모두 당신을 찬송하게 하소서.
땅이 제 소출을 내주었으니
하느님, 우리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강복하셨네.
시편 67,6-7

본원 성당에서 송재남 알퐁소 신부님 주례로 한가위 미사를 봉헌하였습니다.



조상님들과 목요한 몬시뇰, 별세한 본회 회원, 별세한 자매회 회원을 기리는 분향과 연도를 바쳤습니다.

한마음으로 하느님께 감사와 찬미를 드리며 나누는 기쁜 날,
특별히 북한의 형제, 자매들과 새터민들을 기억하고 한반도의 평화를 기원하며
우리의 모든 감사와 청원을 담아 하느님께 기도로 올리며
한가위를 지냈습니다.
특별히 북한의 형제, 자매들과 새터민들을 기억하고 한반도의 평화를 기원하며
우리의 모든 감사와 청원을 담아 하느님께 기도로 올리며
한가위를 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