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예수님
2025년 12월 6일(토) 제 150차 수도원체험의 문을 열고
찬미예수님
2025년 12월 6일(토) 제 150차 수도원체험의 문을 열고
찾아 오시는 분들을 맞이하였습니다.


하얀눈으로 장식된 나무들과 함께
이른 아침부터 재속회 자매님들과 봉사자 수녀들은
기쁜 소식을 나눌 준비를 하였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재속회 자매님들과 봉사자 수녀들은
기쁜 소식을 나눌 준비를 하였습니다.


"주님 오소서, 당신 얼굴을 비추소서.
저희가 구원되리이다."
<대림제1주간 미사 입당송에서>


주님께서 <나에게 주시는 말씀>을 받아 간직하고 되새기면서 나아갈 때
이 말씀이 오늘 여정의 발걸음을 이끌어주는 소중한 선물이 될 것입니다.~


마태오 복음 1-2장, 루카 복음 1-2장의 말씀을 천천히 읽으면서
하느님의 거룩한 초대 속으로 들어갑니다.


대림을 준비하는 우리의 마음 자세는 어떠해야 할까요?
주님을 만나기 위한 기다림 그 기다림 안에 있는 주님의 사랑,
그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우리 마음을 준비시키는 대림시기
우리는 무엇을 통해서 주님을 기다리고
주님을 만나고, 곁에 있는 사람들과 사랑을 나눌 수 있을까요?
그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우리 마음을 준비시키는 대림시기
우리는 무엇을 통해서 주님을 기다리고
주님을 만나고, 곁에 있는 사람들과 사랑을 나눌 수 있을까요?
< 정 아셀 수녀 강의 중에서>

"은혜로이 내려주신 이 음식과 우리 모두에게 강복하소서."
정성스럽게 준비된 점심식사와 쉼의 시간
정성스럽게 준비된 점심식사와 쉼의 시간

자연의 고요함 속에서 하느님께 올려드리는 기도가 되는 발걸음

전 날 내린 눈과 비로 미끄러운 산 길은 다니지 않고,
걷기 좋은 수도원 둘레 길가의 있는 기도 공간을 찾아서 머물러 봅니다.

우리의 침묵은 단순히 말을 멈추는 것만이 아니라
마음 깊은 곳에서 들려오는 하느님의 음성을 듣고 우리 삶의 방향을
하느님께로 옮기는 시간입니다.
하느님께로 옮기는 시간입니다.

글라렛 수도회 이문수 가브리엘 신부님 주례, 그리고
서울대교구 청소년국 중고등부 담당 김준휘 토마스아퀴나스 신부님과 공동 집전하여
수도원체험 참석하신 분들을 위한 지향으로 미사 봉헌하였습니다.
서울대교구 청소년국 중고등부 담당 김준휘 토마스아퀴나스 신부님과 공동 집전하여
수도원체험 참석하신 분들을 위한 지향으로 미사 봉헌하였습니다.


"그분은 군중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셨다."
<마태 9, 36>
<마태 9, 36>
가엾은 마음으로 우리 곁에 함께 계시는 주님께
내가 드릴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대림시기 동안에 곰곰히 생각해 봅시다.
그분은 우리에게'우리의 사랑'을 원하십니다.
하느님께 우리의 사랑을 드리기로 결심하면서
어느때나 나와 함께 해 주시는 하느님의 사랑을 기억합시다.
<미사 강론에서>
내가 드릴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대림시기 동안에 곰곰히 생각해 봅시다.
그분은 우리에게'우리의 사랑'을 원하십니다.
하느님께 우리의 사랑을 드리기로 결심하면서
어느때나 나와 함께 해 주시는 하느님의 사랑을 기억합시다.
<미사 강론에서>

제 150차 수도원체험에 참석한 모든 이들과
본원 성당 제대 위에서 기념 촬영하였습니다.
본원 성당 제대 위에서 기념 촬영하였습니다.

제150차 수도원체험을 맞이하여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한 이들에게 설문지 작성을 하였습니다.

한 명 한 명의 나눔을 들으며 은총의 이삭줍기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가지 받은 은혜가 백배의 열매를 맺는 순간입니다.
한가지 받은 은혜가 백배의 열매를 맺는 순간입니다.


불러주신 우리에게 내주고 싶은 것이 가득한 주님의 손길을 기억하며
우리가 걸어온 삶의 모습에 맞갖게
꼭 필요한 은총으로 채워주신 주님의 선물에 감사드리는 시간이었습니다.
꼭 필요한 은총으로 채워주신 주님의 선물에 감사드리는 시간이었습니다.





마침기도로 마음을 모아 기도하고,
비가 내리기 시작하여 강당 안에서 기념촬영하면서
각자의 삶의 자리로 떠나는 이들을
각자의 삶의 자리로 떠나는 이들을
배웅하였습니다~

눈이 내리고 비가 오는 날이지만, 한결같은 모습으로
봉사해 주신 성모자매회 회원들과
봉사자 수녀님들에게 감사의 마음 담아 기도올립니다

봉사해 주신 성모자매회 회원들과
봉사자 수녀님들에게 감사의 마음 담아 기도올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