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 예수님

7월 수도원체험에 65명의 남녀 신자들이 다양한 연령과 개신교 신자부터 예비신자들, 37년 성모회를 봉사하신 열심한 신자까지 함께 참석하셨습니다. 오늘 지금 여기에서, 내안에 계신 하느님을 체험한 귀중한 시간이 되었고, 무엇보다 많은 폭우을 예상한 장마철에 침묵산책을 허락해 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리며, 상반기의 모든 일정을 잘 마쳤습니다. 8월에는 쉬고 다시 9월에 은혜로운 수도원체험에 만나뵙기를 고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