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 예수님
기다림의 대림절을 맞는 12월 2일 첫 토요일, 68명의 형제 자매님들이 수도원체험에 참석하셨습니다. 아침에는 몹시나 추워서 걱정이 되었는데, 차츰 풀린 날씨가 침묵의 산책시간에는 햇살과 함께 진눈깨비도 산발적으로 쏟아져 경이로운 자연현상과 함께 많은 묵상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주님의 오심을 잘 준비하시어 더욱 기쁜 성탄이 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