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원 소식

2025년 희년과 축성생활의 해

성모수도회





프란치스코 교황께서는 바티칸의 성 베드로 대성전에서 2025년 희년 선포 칙서 "희망은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않습니다"를 발표하셨습니다.

이 서한에서 교황님께서는 "희망을 간절히 찾는 모든 이에게 희망이 전해지기를" 바라시며

희망에 관한 깊은 가르침을 주시고, 우리에게 희망을 품고 2025년 희년을 맞이할 것을 권고합니다.


이 희년의 기간 안에

특별히 한국교회 축성생활자들을 위해 "한국교회 축성생활의 해"도 반포하셨습니다.

'한국교회 축성생활의 해'는 2024년 11월 21일~2025년 10월28일 입니다.


2024년 12월 22일(주일) 오후2시 서울 주교좌 명동대성당에서

구요비 욥 주교님의 주례로 공식 개막미사를 거행하였습니다.




남녀 수도자 1천여명은 한 자리에 모여 미사를 봉헌하며

축성생활의 관심을 북돋우고

모든이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할 수 있는 한 해를 살아갈 것을 다짐하였습니다.


개막미사를 집전한 서울대교구 총대리 구요비 주교와 유덕현 아빠스, 박현동 아빠스 그리고 각 수도회 사제단






각 수도회에서 한마음으로 모인 남녀 수도자 혼성 성가대


축성생활의 해 개막미사에 함께 한 영원한 도움의 성모 수도회 재속회 회원들






우리는 "평화의 길 위에 있는 희망의 순례자들" 입니다.


* 사진자료제공: 영원한도움의성모수도회 및 한국남녀수도자 장상연합회 홍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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