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4일(토) 제156차 수도원체험을 시작하였습니다.

하느님,
천상 은총으로 저희를 빛의 자녀가 되게 하셨으니
저희가 다시는 오류의 어둠 속을 헤매지 않고 언제나 진리의 빛 속에 살게 하소서.
[2026년 7월 4일 토요일 미사 본기도에서]

수도원체험에 오시는 분들을 기다리는 봉사자 수녀님들의 손길




주님께서 마련해 주신 말씀의 샘물에서 물을 긷는 이들

" 나는 내 백성 이스라엘의 운명을 되돌리리니
그들은 허물어진 성읍들을 다시 세워 그곳에 살면서
포도밭을 가꾸어 포도주를 마시고
과수원을 만들어 과일을 먹으리라."
[아모 9,14]

오늘 일정 주님께 온전히 의탁하며 시작합니다.

"찬미의 시간"
다른 삶의 자리에서 모인 이들이 한마음으로 주님을 찬미하며
한 명 한 명의 마음 안에 알맞은 좋은 기운을 담아 주십니다.

무거운 짐을 내려놓게 하시어 지친 마음을 북돋아 주시는 하느님 돌봄의 시간


영원한 도움의 성모 수도회 허수진 수진루시아 수녀의
"바르티메오, 길 위에서 주님을 만난 사람" (마르 10, 46-52) 이라는 주제로 강의가 이어졌습니다.



수도자와 함께 하는 낮성찰, 낮기도 시간입니다.
하루 중 한 낮, 걸어온 시간 중에 주님께서 나와 함께 어디에 계셨으며,
나와 함께 계시며 내가 무엇을 알아듣게 하셨나 돌아봅니다.

흩트러진 삶의 자세를 가다듬고 다시 나아갈 준비를 하는 시간


정성과 사랑으로 마련된 점심 식사 시간입니다.

침묵 중에 걷기



한여름의 초록빛 자연 안에서
고요 속에서 하느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시간입니다.

성체 앞에서 주님과 이야기 나누는 시간



마음 안에 들려주신 주님께 편지글로 옮기고 봉헌합니다.


전주교구 어양동 성당 김병조 프란치스코 신부님의 주례로
오늘 하루 수도원체험에 참여한 이들과 그 가족을 위한 지향으로
영원한 도움의 성모님과 함께 감사와 찬미의 미사를 봉헌하였습니다.


시작부터 마침까지
모든 시간 모든 것을 좋게 이끌어 주신 주님께 받은 은총으로
기쁨을 나누는 시간입니다.

[전주교구 어양동 성당]

[청주교구 복대동 성당]

하느님께 가까이 더 가까이 다가가는 시간이
다시 우리 안에 마련되기를 희망하며 마쳤습니다.
오늘 봉사해 주신 성모자매회원들과 수녀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기도 올립니다~

아무것도 너의 평화로운 마음을 방해할 수 없도록 강한 사람이 되어라.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건전하고 행복하고 풍요로움을 가져다 줄 수 있는 말을 하여라.
너의 모든 친구들로 하여금 그들 안에는 어떤 좋은 점이 있음을 느낄 수 있도록 해 주어라.
모든 것에서 밝은 면을 바라보고 너의 낙천주의가 삶 속에 실현되게 하여라.
가장 좋은 것만을 생각하고 가장 좋은 것만을 위해 일하고, 가장 좋은 것만을 기대하라.
너 자신의 일인 것처럼 다른 사람들의 성공에 진정으로 기뻐하여라.
과거의 실수를 잊어버리고 미래의 크나큰 성취를 향해 돌진하여라.
언제나 명랑한 얼굴을 하고 네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을 미소로 맞이하여라.
너 자신의 진보를 위해 네 모든 시간을 소비함으로써 다른 이들을 비평할 시간이 없도록 하여라.
걱정하기에는 너무 넓고, 화를 내기에는 점잖고, 두려워하기에는 너무 강하고,
고통에 짓눌리기에는 너무도 행복한 사람이 되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