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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2일(주일) 죽은 모든 이들을 위한 위령의 날
오전 9시 본원 평화의 동산에서 수련소와 서원소, 재교육, 유기서원소 수녀님들이
천상에 계실 목요안 몬시뇰, 메리놀 수녀님들, 장 악니다 수녀님, 서 요셉 수녀님,
별세한 본회 수녀님들과 성모자매회 회원,
세상을 떠난 부모, 형제, 친척, 본회의 은인들과 아무도 기억해 주지 않는 영혼들을
기억하며 기도하였습니다.
[ 본원 성당 | 2025년 11월 2일 | 위령의 날 미사 봉헌]
오전 9시 본원 평화의 동산에서 수련소와 서원소, 재교육, 유기서원소 수녀님들이
천상에 계실 목요안 몬시뇰, 메리놀 수녀님들, 장 악니다 수녀님, 서 요셉 수녀님,
별세한 본회 수녀님들과 성모자매회 회원,
세상을 떠난 부모, 형제, 친척, 본회의 은인들과 아무도 기억해 주지 않는 영혼들을
기억하며 기도하였습니다.
[ 본원 성당 | 2025년 11월 2일 | 위령의 날 미사 봉헌]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니 그분과 하메 살리라고 우리는 믿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되살아나시어 다시는 돌아가시지 않으리라는 것을 압니다.
죽음은 더이상 그분 위에 군림하지 못합니다."
독서로 로마서 6장 8절에서 9절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되살아나시어 다시는 돌아가시지 않으리라는 것을 압니다.
죽음은 더이상 그분 위에 군림하지 못합니다."
독서로 로마서 6장 8절에서 9절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 2025년 11월 2일 | 본원 평화의 동산 | 분향하는 모습]
지상에서 순례 중인 교회와 우리 자신은 천상 교회와 하나 된 가운데
세상을 떠난 이들을 위해 기도하고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남겨주신 구원의 약속을 기억하며 함께 기도하였습니다.
우리에게 남겨주신 구원의 약속을 기억하며 함께 기도하였습니다.
"주님을 믿는 이들에게는 죽음이 죽음이 아니요
새로운 삶으로 옮아감이오니
세상에서 깃들이던 이 집이 허물어지면 하늘에 영원한 거처가 마련되나이다.
[위령감사송2 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