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원장 수녀님의 영명축일

1,018 2017.09.21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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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9.20

총원장 백인덕 마리아 수녀님의 축일을 맞아 오전 10시 30분 미사 후

조촐한 축하식이 있었습니다.

지원자들의 꽃관 증정과 수녀들의 두메꽃 합창 선물에 이어

총원 수녀님들의 깜짝 "갈릴래아로 가라" 노래 선물이 이어져 모두들 기쁨을 함께하였습니다.

회원들의 축하를 기쁘게 받으신 총원장 수녀님은 저희가 매일 기도하는 기도문,

설립자 목요한 신부님이 시대의 증표을 읽고 "순교의 피로 물든 북녘땅에 믿음의 공동체를 이루어 설립하셨듯이

지금 일어나는 많은 어둠의 일들 안에서 하느님께서 실현하시고자 하는 일들을 우리가

잘 읽고 실천하여 내년에 또 다시 이자리에 모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하셨습니다.

 

"나 하나 꽃이 핀다고 풀밭이 달라지겠느냐라고 말하지 마라.

내가 꽃피고 네가 꽃피면 풀밭이 온통 꽃밭이 되지 않겠느냐.

나 하나 물든다고  저 산이 변하랴라고 말하지 말라

내가 물들고 네가 물들면 온 산이 활활 불타 오르지 않겠느냐"

 

우리 삶의 자리에서 꽃을 피우고 물들이면서 활활 타오르는 공동체가, 우리가 되길 기도와 노력, 아픈 한 말씀까지 선물로 나누길 바란다 말씀하셨습니다.

 

*관련사진은 수도원풍경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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